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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, AI·비동물 시험으로 화학물질 안전성 평가 전환 추진
ㅇ 동물복지와 인간 적용성 문제로 대체 시험법의 필요성이 커짐
- 이에 EU는 6,000만 유로 규모 ASPIS 연구 클러스터를 통해 AI·인간 세포·비동물 모델 등을 활용한 차세대 안전성 평가법을 개발 중임
- ASPIS는 ONTOX (link)·PrecisionTox (link)·RISK-HUNT3R (link)등 3개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동물실험 의존도를 낮추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
ㅇ 비용·시간·정확성 한계로 기존 동물실험 대체 필요성 확대
- 기존 동물실험은 인간에게 적용 가능한 결과에 한계가 있고, 화학물질 하나를 평가하는 데 최대 1,500만 유로와 3~7년이 걸릴 수 있음
- 특히 수명이 짧은 실험동물로는 수십 년에 걸쳐 나타나는 인간의 장기독성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음
- ONTOX는 인간 세포·장기칩과 AI를 활용해 반복적인 화학물질 노출이 신장·간·뇌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중임
ㅇ 다양한 생물종 비교해 화학물질의 ‘독성 원리’ 규명
- PrecisionTox는 약 200개 화학물질에 대한 5개 모델 생물과 인간 세포의 반응을 비교해 공통적인 독성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음
- 기존 독성학이 ‘어느 농도에서 해로운가’를 평가했다면, PrecisionTox는‘왜 해로운가’를 규명해 독성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접근함
- 이를 통해 세포 시험·컴퓨터 모델링 등으로 동물실험을 대체·감축하는 신규접근방법론(NAMs)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음
ㅇ AI·실제 노출 데이터 결합해 규제 활용까지 추진
- RISK-HUNT3R는 비동물 시험 결과와 실제 화학물질 노출 데이터를 결합해 현실적인 안전성 위험을 평가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음
- 연구진은 독성·비독성 물질 총 60개를 대상으로 새로운 평가법을 시험하며 유럽화학물질청(ECHA) 등 규제기관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음
- 궁극적으로 인간 관련 생물학적 데이터·실제 노출 정보·AI 분석을 통합해 동물 사용을 줄이고 더 정확한 위험 예측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임
ㅇ 완전한 대체는 아직 어렵지만 AI 역할 확대 전망
- EU는 이미 화장품 분야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며 재구성 인간 피부 모델 등 비동물 시험법 개발을 촉진한 경험을 갖춤
- 연구진은 현재 기술로 동물실험을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지만, 실험동물 수와 의존도를 크게 줄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평가함
- 특히 향후 AI가 비동물 시험 데이터를 통합·분석하고 장기 독성을 예측하면서 동물실험 감축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됨

Source: EC Horizon Europ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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